'대세' 추영우 "요즘 다 재밌어…연예인 구경하기 바빠" (살롱드립)

배우 추영우가 요즘 모든 일들이 재밌다고 전했다.


24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옆돌기 퇴장? 완벽한... 결말입니다 EP. 96 추영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추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사람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이 초반에는 있지 않았나"라고 묻자, 추영우는 "'옥 씨 부인전'이 잘돼서 반응이 궁금했다"라며 "친구랑 신사에 있는 PC방으로 택시 타고 나갔는데, 아저씨들이 '어? 걔 옥 씨'라며 알아봐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요즘 기분에 대해서 추영우는 "다 재밌다. '살롱드립'도 와보고 지금 선배님(장도연)도 너무 신기하다. 어디 가면 연예인 구경하기 바쁘다"라고 답했다.

한편, 배우 추영우는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