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우희진, 내 친구의 조카…데뷔 전부터 알아"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이 배우 우희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우희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국진은 "우희진이 중학교생 때부터부터, 내가 연예계 데뷔 전부터 알았다. 내 친구의 조카였다"라고 밝혔다.

우희진은 "엄마의 사촌동생. 삼촌이었다. 삼촌 학교에 따라갔다가 김국진을 봤었다"라며 반가워했고, 김국진은 "우희진이 연예계에 데뷔한 후 1996년 '너를 사랑해'에서 나랑 대학생 부부 역할을 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