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실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6일 20일 이경실이 자신의 SNS에 “며느리가 내일 손자를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그래 내일은 꼼짝 못 할 테니 씻고 오자’ 싶어 모처럼 동네 목욕탕을 갔다. 물안마 받으며 어깨 좀 풀까 싶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면 안 된다. 생전 안 들어가는 열탕에서 족욕을 하고 나오다 미끄러졌다. 발등이 부어오르고 점점 걷는 게 절룩거리고, 힘이 가해지면 아파서 샤워만 하고 빨리 한의원 왔다”라며 치료받는 모습, 파스를 붙인 발 사진 등을 함께 올렸다.
또한, 이경실은 어혈을 빼는 침이라 아팠다고 한 후, “한참 적외선 치료 후 파스까지 붙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고 보니 20년 전에도 그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두 달을 지팡이 짚고 방송국 다녔던 기억이 났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경실은 자고 나니 나아졌다며 “점점 나아질 듯하다”라고 걱정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지난 4일 용인에 있는 55사단 훈련소로 입소했다. 이경실은 며느리를 도와 손자 육아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20일 이경실이 자신의 SNS에 “며느리가 내일 손자를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그래 내일은 꼼짝 못 할 테니 씻고 오자’ 싶어 모처럼 동네 목욕탕을 갔다. 물안마 받으며 어깨 좀 풀까 싶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면 안 된다. 생전 안 들어가는 열탕에서 족욕을 하고 나오다 미끄러졌다. 발등이 부어오르고 점점 걷는 게 절룩거리고, 힘이 가해지면 아파서 샤워만 하고 빨리 한의원 왔다”라며 치료받는 모습, 파스를 붙인 발 사진 등을 함께 올렸다.
또한, 이경실은 어혈을 빼는 침이라 아팠다고 한 후, “한참 적외선 치료 후 파스까지 붙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고 보니 20년 전에도 그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두 달을 지팡이 짚고 방송국 다녔던 기억이 났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경실은 자고 나니 나아졌다며 “점점 나아질 듯하다”라고 걱정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지난 4일 용인에 있는 55사단 훈련소로 입소했다. 이경실은 며느리를 도와 손자 육아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이경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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