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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2PM 활동 조건으로 소지섭 소속사로 이적"

옥택연이 소지섭의 소속사로 이적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소지섭 옥택연 {짠한형} EP. 96 2025 차무혁 등장! 짠한형 레전드 찍고 간 소간지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택연은 "JYP에 있다가 다른 회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미팅을 했다. 당시 생각하고 있던 조건 몇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2PM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2PM 활동을 안 좋아하는 회사들이 꽤 있었다. 은퇴를 하고 배우로 전향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현재 회사 대표님은 '음악 하는 것 괜찮다. 소지섭도 하지 않냐'고 했다"고 하며 "배우가 하고 싶은 건 못 말린다고 응원해 준 게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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