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의사’ 친형 찬스로 인생 첫 레이저 시술 “예뻐졌다” (옥문아)

가수 김종국이 레이저 시술 후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5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강희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MC 송은이, 김숙과의 30년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홍진경은 김종국이 외모를 관리한다며 “예뻐지고 싶은지 시술을 받는다더라”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친형이 성형외과 의사라며 최근 인생 첫 리프팅을 했다고 말했다.


김숙은 “확 달라졌다. 예뻐졌다”라며 김종국의 탱탱한 피부에 감탄했다. 주우재는 “귀가 올라가서 머리에 붙어있다”라며 농담했다.

송은이는 “우리가 비교적 다 동안이다”라며 손님도 최강 동안이라고 힌트를 줬다. 주인공이 바로 최강희인 것. 김종국은 최강희의 나이를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홍진경과 동갑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양세찬이 “누가 잘못된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