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정희 임신 발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전문]

가수 임정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임정희는 자신의 SNS에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답니다”라며 임신을 발표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 차가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임정희는 “안정기란 없는 것 같아요. 소중한 선물이기에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며 태명은 ‘봉봉이’라고 전했다.

또한,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릴게요”라며 태아 초음파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정희의 임신 소식을 접한 가수 KCM, 박기영 등 동료들이 축하를 건넸다. 팬들 역시 “임신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아가 얼마나 이쁠까요”, “기쁜 소식 축하드려요. 봉봉아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희는 6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지난 202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임정희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드려요.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답니다.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되었네요!!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에겐 ‘안정기’란 없는 것 같아요.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예요.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