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와 가수 이미주가 '놀면 뭐하니?' 팀에 커피차 선물을 통해 작별 인사를 건넸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9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놀뭐의 영원한 동생 주주 자매 진주와 미주가 보낸 커피차. 덕분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든든하게 촬영 진행했다"라며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주우재, 하하, 이이경은 박진주와 이미주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이 남긴 편지도 시선을 끌었다. 박진주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소중한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던 내게 용기를 내서 한 걸음 내디다 보면 그 너머에 새로운 세상과 재미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려줘서 감사하다"라고 적었고, 이미주는 "이곳에 발을 디뎠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이 지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난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지만 이곳에서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은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22일 "박진주, 이미주가 올해 초부터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오늘 촬영을 마지막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됐다. 두 사람의 마지막 촬영분은 5월 31일에 방송된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미주는 2021년 8월, 박진주는 2022년 9월부터 '놀면 뭐하니?' 공식 멤버가 되어 남다른 열정과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해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9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놀뭐의 영원한 동생 주주 자매 진주와 미주가 보낸 커피차. 덕분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든든하게 촬영 진행했다"라며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주우재, 하하, 이이경은 박진주와 이미주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이 남긴 편지도 시선을 끌었다. 박진주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소중한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던 내게 용기를 내서 한 걸음 내디다 보면 그 너머에 새로운 세상과 재미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려줘서 감사하다"라고 적었고, 이미주는 "이곳에 발을 디뎠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이 지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난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지만 이곳에서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은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22일 "박진주, 이미주가 올해 초부터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오늘 촬영을 마지막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됐다. 두 사람의 마지막 촬영분은 5월 31일에 방송된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미주는 2021년 8월, 박진주는 2022년 9월부터 '놀면 뭐하니?' 공식 멤버가 되어 남다른 열정과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해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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