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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이민정 “子 외모는 이병헌, 성격은 날 닮았다”

배우 이민정이 만 10세 아들의 준수한 외모에 대해 밝혔다.


29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이끌고 있는 배우 이민정, 김재원이 출연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조회수 일등 공신으로 아들 준후를 꼽았다. 준후가 편집점을 알려주고, 날카로운 피드백도 준다는 것.

또한, 이민정은 “어렸을 땐 저랑 비슷했는데 그냥 확 가더라”라며 아들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외모를 닮았다고 밝혔다. 이어 성격은 자신을 닮았다며 팔불출 엄마 면모를 보였다.


이민정은 “준후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넉살이 좋다”라며 이병헌의 팬들에게 살갑게 구는 일화 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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