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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김대호, “전전 여친·전전전 여친이랑 왔는데” 경주 임장에 애틋한 추억

방송인 김대호가 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29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00회 특집에서는 사상 최초로 코디들이 경주로 단체 숙박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가 “전전 여친이랑 전전전 여친이랑 왔는데”라며 경주에 온 소감을 전했다. 영상을 보던 주우재가 “경주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게 대호 형 전 여친 얘기”라고 밝혔다.


김대호는 “그게 마지막 연애였기 때문에 그렇다”라며 미련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이 “여자 친구가 생기면 경주 가나?”, “‘라면 먹고 갈래?’처럼 ‘우리 경주 갈래?’”라며 놀렸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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