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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아이들 미연, MC 호흡 맞춘다

아이들(i-dle) 미연과 덱스(DEX)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아이들 미연과 덱스는 오는 6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MY BOYZ)'에서 MC로 진행을 맡는다.

'비 마이 보이즈'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직접 다음 세대 아이돌을 선택한다는 포맷을 지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근 참가자들의 프로필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먼저 미연은 걸그룹 아이들의 메인보컬로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비 마이 보이즈'에서 풀어낼 예정. 또 음악 방송 MC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한 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덱스는 특유의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 인간미를 보여줄 계획. 오디션 MC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 마이 보이즈'의 참가자 '비기너(B:GINNER)'들은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선발된 인재들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겨루며 경쟁과 성장을 펼칠 전망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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