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박보검, N분의 1로 해야 오래 본다고…이제 좀 이해돼"

박보검이 더치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나래식'에는 '(ENG) 허성태X이상이X박보검 | 서프라이즈 배달 왔습니다~ | 굿보이 비하인드, 박보검 서프라이즈, 허성태 힙레, 목포식 낙지 탕탕이 [나래식] EP.3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드라마 촬영할 때 밥을 같이 안 먹는다고 하던데 밥도 같이 먹고 친한 것 같다. 밥을 누가 사냐"고 물었다.

이상이는 "허성태 형이 산다. 저희가 불편해서 그러지 말라고 해도 계산이 돼 있었다. 한두 번이 아니다"고 했고 박보검은 "눈치 싸움하느라 혼났다"고 했다.

허성태는 "엄마한테 배운 거다. 몰래 결제하는 맛이 있지 않냐"고 하며 어느 순간부터는 이상이와 박보검이 미리 계산을 해놨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이와 박보검이 "저희가 이번엔 우리가 미리 내자고 해서 냈다", "뒤로 갈수록 N분의 1 하자가 됐다"고 하자 허성태는 "보검이가 N분의 1로 해야 오래 본다고 했는데 그 말이 이제는 좀 이해가 되더라"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