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샘 해밍턴 "'진짜 사나이'보다 '슈돌' 출연료가 더 많아"

샘 해밍턴이 방송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샘 해밍턴이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했다.

이날 3층 주택으로 절친들을 초대한 샘 해밍턴은 박성광이 "집을 어떻게 장만했냐, 호주에서 가져온 재산이냐"고 묻자 "호주에서는 재산이 없었고 '개콘' 하기 전부터 방송 활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후 '진짜 사나이', '슈돌' 등 스케줄이 더 늘어났다"고 하며 '진짜 사나이'와 '개콘' 중 출연료가 높았던 프로그램을 묻자 "'진짜 사나이' 때 훨씬 많이 벌었다. 그런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들어갈 때 더 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그건 벤틀리가 번 거잖아. 형이 번 게 아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