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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17기 옥순-섹시 19기 정숙…‘나솔사계’ 비주얼 양대 산맥

‘나는 솔로’ 17기 옥순, 19기 정숙이 역대급 미모로 금의환향했다.


22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14회 ‘한번 더 특집’에서 솔로 남녀들이 첫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7기 옥순이 등장하자, MC 데프콘이 “내 여자”라며 환호했다. 남성 출연진 역시 17기 옥순의 등장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17기 옥순은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고 주로 소개팅으로 만나다 보니 누구를 만나는데 좀 어려워하지 않았나”라며 17기 때보다는 좀 더 열린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후 19기 정숙이 나타나자, MC 경리가 “전투복”이라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어 “비주얼 양대 산맥”이라며 17기 옥순은 청순, 19기 정숙은 섹시라고 말했다. 6기 현숙이 “어째서 모태솔로인가?”라고 묻자, 19기 정숙이 “눈이 높다”라며 미소 지었다. 또한, 19기 정숙은 보고 싶은 남자 출연자로 17기 영식을 꼽았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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