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시아가 여전한 뮤지컬 사랑을 드러냈다.
신시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여전히 뮤지컬을 사랑하고, 나중에 자격이 된다 생각될 때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신시아는 데뷔작인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개봉 당시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계기가 뮤지컬 '카르멘' 때문이라 고백한 바 있다. 고등학교 때 해당 작품을 보고 연기에 푹 빠져버렸고, 결국 생업으로까지 삼게 됐다고.
이와 관련 신시아는 여전히 뮤지컬을 좋아한다고 전하며 "노래를 그렇게 잘하진 못하지만 뮤지컬을 꿈꾸며 연기를 시작하게 됐고, 결국 지금까지 오게 됐다. 여전히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걸 꿈꾸지만 아직은 아니라 생각한다. 팬으로서 그 무대에 올라갈 자격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 생각한다. 그런 면에선 난 아직 부족하다. 지금도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언젠가 자격이 갖춰지고 스스로 나쁘지 않다 싶을 때 무대 위에 오르고 싶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때 도전할 의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신시아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OST를 부르는 것을 통해 뮤지컬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다.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선배들이 직접 OST를 부르지 않았냐. 그래서 신원호 감독님께 우리도 좋은 기회가 있냐 물으니 '하고 싶으면 하자'고 답하셨다. 다른 OBGY(고윤정, 강유석, 한예지) 동료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부르게 됐고, 개인적으론 꿈이 이뤄진 것 같아 기뻤다. 곡 자체의 가사 역시 드라마와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같았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이 마음이 전해졌으면, 듣는 분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녹음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지난 18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신시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여전히 뮤지컬을 사랑하고, 나중에 자격이 된다 생각될 때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신시아는 데뷔작인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개봉 당시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계기가 뮤지컬 '카르멘' 때문이라 고백한 바 있다. 고등학교 때 해당 작품을 보고 연기에 푹 빠져버렸고, 결국 생업으로까지 삼게 됐다고.
이와 관련 신시아는 여전히 뮤지컬을 좋아한다고 전하며 "노래를 그렇게 잘하진 못하지만 뮤지컬을 꿈꾸며 연기를 시작하게 됐고, 결국 지금까지 오게 됐다. 여전히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걸 꿈꾸지만 아직은 아니라 생각한다. 팬으로서 그 무대에 올라갈 자격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 생각한다. 그런 면에선 난 아직 부족하다. 지금도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언젠가 자격이 갖춰지고 스스로 나쁘지 않다 싶을 때 무대 위에 오르고 싶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때 도전할 의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신시아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OST를 부르는 것을 통해 뮤지컬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다.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선배들이 직접 OST를 부르지 않았냐. 그래서 신원호 감독님께 우리도 좋은 기회가 있냐 물으니 '하고 싶으면 하자'고 답하셨다. 다른 OBGY(고윤정, 강유석, 한예지) 동료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부르게 됐고, 개인적으론 꿈이 이뤄진 것 같아 기뻤다. 곡 자체의 가사 역시 드라마와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같았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이 마음이 전해졌으면, 듣는 분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녹음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지난 18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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