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가 1화에 이어 2화까지 사라졌다.
21일 0시를 기점으로, 유튜브 야구 예능 '불꽃야구' 2화가 '숨김' 처리됐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1화가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숨김' 처리 된 바 있다.
'불꽃야구' 에피소드가 올라오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이하 '스튜디오시원')의 재생목록을 보면 '불꽃야구' 3화와 첫 방송 예고편, 창단 첫 직관 관련 영상만 남아 있다.
여기에 "사용할 수 없는 동영상 2개가 숨겨졌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1, 2화 모두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가 아니라 '숨김' 처리된 것을 보면, 유튜브 측에서 JTBC의 신고를 접수한 후 검토를 거쳐 강제로 숨김 처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튜디오시원' 측은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히 복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동접자 더 늘려주는 JTBC? 팬들 결집만 시켜주네, 고마워 우리는 계속 단결할 거야", "응원하겠다", "신경쓰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 "이 정도면 이성적 판단은 저세상이고 감정싸움 하자는 건가", "뭔가 하려고 하는 사람 막지 마라 치사하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불꽃야구'는 JTBC에서 방영됐던 '최강야구'의 연출자 장시원 PD가 독립 후 제작한 야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와 법적 갈등을 겪고 있는 제작사가 이름을 바꿔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불꽃야구' 1화 공개 후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 당시 약 337만 조회수를 기록, 2화 역시 298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또한, 1화 동시 시청자는 13만 명을 돌파했고 2화는 23만 명, 3화는 27만 명으로 자체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한편, JTBC는 '최강야구'와 '불꽃야구' 제작자 장시원 PD, '스튜디오시원'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와 업무방해, 배임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불꽃야구' 에피소드가 올라오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이하 '스튜디오시원')의 재생목록을 보면 '불꽃야구' 3화와 첫 방송 예고편, 창단 첫 직관 관련 영상만 남아 있다.
여기에 "사용할 수 없는 동영상 2개가 숨겨졌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1, 2화 모두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가 아니라 '숨김' 처리된 것을 보면, 유튜브 측에서 JTBC의 신고를 접수한 후 검토를 거쳐 강제로 숨김 처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튜디오시원' 측은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히 복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꽃야구'는 JTBC에서 방영됐던 '최강야구'의 연출자 장시원 PD가 독립 후 제작한 야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와 법적 갈등을 겪고 있는 제작사가 이름을 바꿔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불꽃야구' 1화 공개 후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 당시 약 337만 조회수를 기록, 2화 역시 298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또한, 1화 동시 시청자는 13만 명을 돌파했고 2화는 23만 명, 3화는 27만 명으로 자체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한편, JTBC는 '최강야구'와 '불꽃야구' 제작자 장시원 PD, '스튜디오시원'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와 업무방해, 배임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스튜디오시원 '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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