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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유정수, 이동건에 "이 속도면 가게 망해" (미우새)

'장사의 신' 유정수가 이동건의 카페를 찾았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제주도에 오픈한 지중해식 카페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이 이동건의 제주 카페를 찾았다. 이동건은 "튀르키예식 커피를 만든다. 지중해식"이라고 하며 카이막을 메인으로 하는 디저트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애월에 카페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임대료를 싸게 받거나 그런 게 활성화돼 있다. 돈을 많이 들이지 않았다"고 하며 "최대한 안 건드리고 살릴 건 살려서 최소한의 인테리어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때 장사의 신 유정수가 등장했다. 최종 점검을 위해 카페를 찾은 유정수는 커피를 맛본 뒤 "커피가루의 텁텁함이나 역함이 없다. 뭐라고 하려고 왔는데 많이 늘었다"고 칭찬한 반면 디저트를 맛보곤 "너무 달아서 못 먹겠다"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디저트가 나오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지적하며 동일하게 굽기가 가능한 와플 기계 사용을 추천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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