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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안’ 하영, 10평 원룸에 사는 이유 “대가족 본가에서 독립” (편스토랑)

배우 하영이 한 달 전 이사했다고 밝혔다.


16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하영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영의 VCR은 짐들로 가득 찬 원룸에서 시작됐다. 침대 없이 바닥에 누워 자던 하영은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발견하고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출연진은 굴욕 없는 하영의 민낯에 감탄했다.


하영은 “원래 부모님, 언니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라며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라고 말했다. 앞서 붐은 하영의 아버지와 언니가 현직 의사, 어머니가 간호사 출신이라고 밝혔다. 하영은 “연기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더라. 작품 준비, 연기 연습할 땐 나와서 따로 지내는 편”이라며 자취방을 마련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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