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체포됐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15일 영국 맨체스터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이는 지난 2023년 2월 런던 메이페어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됐다.
앞서 크리스 브라운은 음악 프로듀서 아브라함 디아우를 테킬라 병으로 머리를 가격하고, 이후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디아우는 이 사건으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후유증으로 지팡이를 사용해야 했다고 주장하며,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22억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 구금 중이며, 16일 맨체스터 치안판사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법적 문제에 휘말린 바 있다. 2009년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앞서 크리스 브라운은 음악 프로듀서 아브라함 디아우를 테킬라 병으로 머리를 가격하고, 이후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디아우는 이 사건으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후유증으로 지팡이를 사용해야 했다고 주장하며,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22억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 구금 중이며, 16일 맨체스터 치안판사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법적 문제에 휘말린 바 있다. 2009년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크리스 브라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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