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팀 미임파'와 뜨거운 열정…'미션 임파서블' 비하인드 스틸

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화제를 모으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5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 촬영장의 열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톰 크루즈의 놀라운 액션 활약부터 빈틈없는 집중력이 느껴지는 현장의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톰 크루즈가 2,438m 상공에서 고공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아찔한 액션을 펼치는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비행기 날개에 걸터앉은 톰 크루즈의 스틸은 그의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함께 한 스틸은 두 사람의 오랜 호흡이 빚어낸 명불허전 시너지를 기대케 하며, 톰 크루즈가 모니터링에 집중한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식지 않는 열정을 가늠케 한다. 또한 잠수함 속에서 긴 시간 호흡을 조절하며 극한의 수중 액션 스턴트를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에단 헌트’와 일심동체가 된 그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1편부터 꾸준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지키고 있는 ‘루터 스티켈’ 역의 빙 라메스와 톰 크루즈,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함께 한 스틸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한 이들의 섬세한 노력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팀 미임파’ 멤버들이 극에 몰입한 순간을 담은 스틸은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이처럼 생생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에 없던 강렬한 카타르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25년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단 하나의 선택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