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아저씨' 방송인 이상용이 영면에 든다.
12일 오전 9시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상용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시 선영이다.
이상용은 지난 9일 오후 별세했다.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던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방송가에 데뷔한 고인은 KBS 라디오 '위문열차'와 MBC '우정의 무대' 등 군 위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작은 신장임에도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며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어 큰 사랑을 받았다.
12일 오전 9시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상용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시 선영이다.
이상용은 지난 9일 오후 별세했다.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던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방송가에 데뷔한 고인은 KBS 라디오 '위문열차'와 MBC '우정의 무대' 등 군 위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작은 신장임에도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며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어 큰 사랑을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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