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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상이 인정한 실력자 등장? "가왕 10연승 저지 가능"

MBC '복면가왕'에서 사상 최초 10연승 성공을 목전에 둔 가왕 '꽃보다 향수'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탄탄한 실력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차세대 서머 퀸으로 떠오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나띠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등장부터 눈에 띄는 그루브에 판정단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복면 가수가 선보인 남다른 댄스 실력에 한 판정단이 그녀의 정체를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로 추리하며 판정단의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또한, '복면가왕' 역사상 최초의 10연승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꽃보다 향수'의 강력한 적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녹화장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가창력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에 천재 프로듀서 윤상이 "이분이라면 가왕의 10연승 저지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복면 가수의 보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SG워너비 '살다가', 바이브 '술이야', 벤 '열애중'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메이커' 바이브 류재현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남다른 R&B 보컬 스킬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진다. 이때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그의 정체를 바이브 류재현으로 예측해 판정단 석이 술렁인다.

10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에 맞서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는 오늘(11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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