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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임원희, 마마보이 지적에 발끈 “엄마 바라기”

임원희가 마마보이란 말에 발끈했다.


10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군가의 집에 초대를 받고 가는 ‘가정 방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가 “우리 엄마는 반찬해 주시는 게 낙이셔”라며 어머니의 반찬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이 “아직도 마마보이구나?”라며 놀렸다.


임우일이 “엄마가 차려 주면 먹는데 혼자 차려 먹지는 않는다”라고 하자, 유재석이 “마마보이 아니야? 엄마가 차려 줘야 밥 먹는대”라며 놀랐다.

임원희는 “마마보이도 옛날 말 아니야? 요즘 말이 있는데”라며 구시렁거렸다. 이어 “요즘 말 있어. ‘엄마 바라기’라고”라며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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