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콘클라베를 생중계한다.
디즈니+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밤 11시,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들의 비밀투표 '콘클라베'를 2시간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클라베는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투표로,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11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2시간 동안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진행된다.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이번 콘클라베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온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이 참석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된다. 또한 진행되는 동안 철통 보안과 함께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채 진행된다. 해당 중계는 영어 자막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한편 지난 2013년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돼 12년간 교황직을 수행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선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심각한 폐렴 때문에 입원했다가 회복해 교황청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전날 부활절 대축일에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을 만나고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으나 바로 다음 날 눈을 감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콘클라베는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투표로,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11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2시간 동안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진행된다.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이번 콘클라베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온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이 참석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된다. 또한 진행되는 동안 철통 보안과 함께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채 진행된다. 해당 중계는 영어 자막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한편 지난 2013년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돼 12년간 교황직을 수행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선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심각한 폐렴 때문에 입원했다가 회복해 교황청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전날 부활절 대축일에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을 만나고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으나 바로 다음 날 눈을 감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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