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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소개팅 앞두고 "종민이보다 먼저 갈 줄 알았는데"

토니안이 소개팅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감을 표했다.

이날 토니안은 김종민에게 전화해 "내가 너보다 먼저 갈 줄 알았는데 축하한다"고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네며 "그런데 사실 나도 오늘 소개팅 간다"고 밝혔다.

서장훈과 신동엽은 "지난주엔 어머님이 소개팅을 하시더니 이렇게 연이어 소개팅을 한다, "엄마랑 아들이 너무 부지런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안은 "중국에 일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데 그쪽 지인분이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 하며 "중국분이다. 설렘도 설렘인데 긴장이 된다. 이런 경험을 너무 오래 안 해봤나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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