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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런닝맨' 녹화 지각 "옷 팔고 오느라"

송지효가 '런닝맨' 오프닝에 지각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찍을수록 성공 궤도'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효가 여기 길을 잘못 들었다고 한다. 이 근처에서 헤매고 있다"며 송지효의 지각 소식을 전했다.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초행길인 송지효가 장소를 찾지 못한 것.

지석진은 "매니저랑 안 오고 굳이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하더니"라고 지적했고, 뒤늦게 도착한 송지효는 "죄송하다. 옷 좀 팔고 오느라 늦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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