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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쥐젖 제거 현장 공개 “처음엔 120개…오늘은 20개” (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쥐젖을 제거했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4회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첫 주자로 박나래가 건강을 챙기는 모습과 임우일의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수술대(?) 위에 누운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섬유상피 폴립을 제거하러 왔다”라고 한 후, “쥐젖 떼러 왔다. 정확한 명칭은 섬유상피 용종”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쥐젖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쥐의 젖처럼 생겨서라고 설명했다. 샤이니 키는 “자기도 모르는 쥐젖이 엄청 많다더라”라고 말했다. 레드벨벳 조이 역시 “다 있을걸?”이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쥐젖을 놔두면 커진다며 제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는 “처음 왔을 때 120개 정도 빼고, 두 번째는 80개, 오늘은 20개”라고 말했다. 키가 “이거 진 빠지는데”라고 하자, 박나래가 “그래서 한 번 할 때 다 지져야 돼”라고 답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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