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정은지가 "드라마가 과장되거나 부족해도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연출 박준수 최연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준수 PD를 비롯해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 등이 참석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드라마다.
정은지는 극 중 여행상품 기획개발팀 대리 이미란 역을 맡았다. 충격적 실연을 당한 후 헬스를 시작했지만, 더 큰 시련을 겪게 되는 '헬린이(웨이트 트레이닝 초보자를 뜻하는 말)' 회원이다.
이날 정은지는 "완벽하게 운동선수들이 하는 것만큼 해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24시 헬스클럽'이 드라마적으로 과장되거나,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단지 운동만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다. 우리 인생이 운동과 닮아있다. 이런 인생적인 부분도 담겨있으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힐링 되고 공감대 있는 드라마고 생각한다. 하루 일과 끝나고 잠깐 숨 돌릴 때, 잠깐 피식 웃고 싶을 때 틀어도 좋을 드라마다. 예쁘게 봐 달라"고 재차 말했다.
한편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드라마다.
정은지는 극 중 여행상품 기획개발팀 대리 이미란 역을 맡았다. 충격적 실연을 당한 후 헬스를 시작했지만, 더 큰 시련을 겪게 되는 '헬린이(웨이트 트레이닝 초보자를 뜻하는 말)' 회원이다.
이날 정은지는 "완벽하게 운동선수들이 하는 것만큼 해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24시 헬스클럽'이 드라마적으로 과장되거나,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단지 운동만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다. 우리 인생이 운동과 닮아있다. 이런 인생적인 부분도 담겨있으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힐링 되고 공감대 있는 드라마고 생각한다. 하루 일과 끝나고 잠깐 숨 돌릴 때, 잠깐 피식 웃고 싶을 때 틀어도 좋을 드라마다. 예쁘게 봐 달라"고 재차 말했다.
한편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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