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케이윌에 "더 늙기 전에 와서 고생 좀…우리 곧 50" (1박 2일)

문세윤이 여주 출신 케이윌을 섭외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여주 출신 연예인을 찾던 중 케이윌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문세윤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여주 출신 연예인들이 있나?"라는 이준의 말에 "케이윌 여주다. 친분 좀 있냐"고 물었다.

이준이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자 문세윤은 케이윌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고 형님, 우리가 지금 여주다. 나중에 더 늙기 전에 ‘1박 2일’에 와서 고생 좀 해 보시죠, 내일모레면 우리가 50이다"며 초대했다. 조세호 또한 "더 늙기 전에 한 번 나와주세요"라고 청하자 케이윌은 "알았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