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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김성철 '파과' VIP 시사회 성료 "미친 서사 액션 드라마 탄생"

신선한 소재와 과몰입 유발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과’가 4월 24일(목)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감독: 민규동 출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그리고 김무열, 신시아 제작: 수필름 배급: NEW]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4월 24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VIP 시사회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강우, 김무열, 신시아, 옥자연, 최무성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쏟아지는 가운데, ‘조각’ 역의 이혜영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촬영했으니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새롭게 선보일 킬러 연기를 기대케 했다. ‘투우’ 역의 김성철은 “다음 주에 개봉하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선생’을 맡은 연우진은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다”라고 전하며 ‘파과’의 스케일감을 기대케 했다. ‘손실장’의 김강우는 “재밌게 보시고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며 ‘파과’에 대한 애정을 비쳤다. ‘류’를 연기한 김무열과 ‘손톱’ 역의 신시아는 “귀한 걸음 해 주셔 감사드리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전했다. ‘초엽’으로 분한 옥자연은 “​‘파과’는 신선하고 특별한 영화가 될 것 같다”, ‘장비’ 역의 최무성은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민규동 감독은 “너무 열심히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었고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을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진 무대인사에서 감독과 배우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VIP 시사회에는 ‘파과’를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자리를 빛냈다. 구병모 작가, 김다솜, 김보라, 김성령, 소유진, 오세영, 오연서, 옹성우, 이세영, 이주영, 이정민 아나운서, 이정현, 자우림, 전노민, 조복래, 차현승, 최민철, 하서윤, 황찬성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해 ‘파과’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액션 드라마라는 장르의 색다른 매력으로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받고 있는 ‘파과’는 5월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액션 드라마 ‘파과’는 오는 4월 30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NEW, 수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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