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훈이 옷을 바꿔 입었다.
24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5회에서는 KCM, 김원훈, 박나래의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훈은 “오른발은 흙이고 왼발은 똥”이라며 신발에 묻은 이물질을 털어냈다. 그는 예상과 다른 험한 임장에 환복까지 했다며 “빈집 임장에 너무 안 어울리는 룩이라고 해서 급하게 공수해 왔다”라고 밝혔다. 개그맨 곽범에게 급히 옷을 빌린 것.
앞서 박나래는 김원훈의 의상을 보고 “새 옷을 입으면 어떡해”라고 지적했다. KCM 역시 “이렇게 입고 가면 500만 원에 살 거 700만 원에 산다. 도매인지 소매인지 딱 보면 안다”라며 김원훈의 의상을 소매업자 룩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4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5회에서는 KCM, 김원훈, 박나래의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훈은 “오른발은 흙이고 왼발은 똥”이라며 신발에 묻은 이물질을 털어냈다. 그는 예상과 다른 험한 임장에 환복까지 했다며 “빈집 임장에 너무 안 어울리는 룩이라고 해서 급하게 공수해 왔다”라고 밝혔다. 개그맨 곽범에게 급히 옷을 빌린 것.
앞서 박나래는 김원훈의 의상을 보고 “새 옷을 입으면 어떡해”라고 지적했다. KCM 역시 “이렇게 입고 가면 500만 원에 살 거 700만 원에 산다. 도매인지 소매인지 딱 보면 안다”라며 김원훈의 의상을 소매업자 룩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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