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지난 20일 있었던 결혼식 현장의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훈은 상큼한 하늘색 슈트를 입은 채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고, 에일리는 그의 곁에서 부케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행복한 표정을 머금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에일리는 온몸으로 행복을 표하듯 부케를 하늘 높이 치켜들어올리고 있다. 최시훈은 그런 아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버진 로드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햇살이 시원하는 내리쬐는 야외 결혼식장에서 내빈의 축하를 받으며 행진하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행운이 기득하길 기원하며 변함없이 에일리 님의 음악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늘 에일리 님과 함께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최시훈과 만남을 시작, 1년 넘게 열애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부부의 연을 맺었다.
23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지난 20일 있었던 결혼식 현장의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훈은 상큼한 하늘색 슈트를 입은 채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고, 에일리는 그의 곁에서 부케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행복한 표정을 머금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에일리는 온몸으로 행복을 표하듯 부케를 하늘 높이 치켜들어올리고 있다. 최시훈은 그런 아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버진 로드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햇살이 시원하는 내리쬐는 야외 결혼식장에서 내빈의 축하를 받으며 행진하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행운이 기득하길 기원하며 변함없이 에일리 님의 음악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늘 에일리 님과 함께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최시훈과 만남을 시작, 1년 넘게 열애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부부의 연을 맺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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