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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42에게 든든한 존재 되고파" [화보]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뽐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다채롭고 경쾌한 스트리트 룩을 입은 채 거침없는 눈빛은 물론, 때로는 개구쟁이 같은 장난기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투어스는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활동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지훈은 "새 앨범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 도전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진은 "'투어스의 청량감은 좀 달라'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고, 도훈은 "앨범이 공개됐을 때 '많이 성장했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팬 사랑도 엿보였다. 영재는 "42(팬덤명)분들에게 정말 많은 힘을 얻는다. 그만큼 저도 팬분들께 든든한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유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입덕하길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자신 있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경민은 "투어스가 계속 궁금한 그룹이면 좋겠다. (우리에 대해) 파고들수록 '이런 면도 있었네' 싶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21일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역시 벅차오르는 투어스표 청량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GQ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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