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Touch)'로 숏폼 시장에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캣츠아이(KATSEYE)가 돌아온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오는 30일 신곡 '날리(Gnarly)'로 컴백한다. 데뷔 EP 'SIS (Soft Is Strong)'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에 앞서 캣츠아이는 23일 0시 팀 공식 SNS에 새 싱글 '날리'의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로고 모션은 캣츠아이의 팀명이 새겨진 병이 냉장고 안에서 튀어나오며 시작된다. 이어 병 안에 담긴 초록빛 액체가 공중에서 몽글몽글 흩어지다가 신곡 제목 '날리'로 형상화된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이 영상에 'APR 30 12AM ET' 문구가 새겨져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을 환호케 했다.
캣츠아이는 최근 SNS를 통해 한국, 미국, 프랑스 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의문의 티징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여 궁금증을 낳았다. 특히 지난 20일 르세라핌의 첫 월드 투어 한국 공연장을 찾은 캣츠아이의 모습도 포착돼 이들의 컴백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팬들 추측에 힘이 실렸다.
한편 캣츠아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 아카데미'를 거쳐 2024년 6월 데뷔했다. 이들의 첫 번째 EP 'SIS (Soft Is Strong)'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24년 8월 31일 자)에 119위로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 앨범 타이틀곡 '터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미국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KATSEYE는 올여름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시카고'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오는 30일 신곡 '날리(Gnarly)'로 컴백한다. 데뷔 EP 'SIS (Soft Is Strong)'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에 앞서 캣츠아이는 23일 0시 팀 공식 SNS에 새 싱글 '날리'의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로고 모션은 캣츠아이의 팀명이 새겨진 병이 냉장고 안에서 튀어나오며 시작된다. 이어 병 안에 담긴 초록빛 액체가 공중에서 몽글몽글 흩어지다가 신곡 제목 '날리'로 형상화된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이 영상에 'APR 30 12AM ET' 문구가 새겨져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을 환호케 했다.
캣츠아이는 최근 SNS를 통해 한국, 미국, 프랑스 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의문의 티징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여 궁금증을 낳았다. 특히 지난 20일 르세라핌의 첫 월드 투어 한국 공연장을 찾은 캣츠아이의 모습도 포착돼 이들의 컴백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팬들 추측에 힘이 실렸다.
한편 캣츠아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 아카데미'를 거쳐 2024년 6월 데뷔했다. 이들의 첫 번째 EP 'SIS (Soft Is Strong)'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24년 8월 31일 자)에 119위로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 앨범 타이틀곡 '터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미국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KATSEYE는 올여름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시카고'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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