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혜인이 팬들에게 손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혜인은 뉴진스 멤버들의 SNS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을 위해 자필 편지를 남겼다.
혜인은 한 팬의 편지에 "우리 존재 자체가 버니즈 일상에 함께 하고 있는 거 같아서 정말 신기하다"며 "지금 이 시련을 양분삼아 더 자라날 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고 답장했다.
또다른 팬의 편지에는 "내 인생을 살아가며 잊고 싶지 않은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팬들에게는 "생일 이벤트 카페 너무 감동이었다. 도착해서 가는 중에 위가 너무 아파서 들어가질 못했다. 미안하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새 그룹명 NJZ로 독자 활동을 이어왔으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리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뉴진스는 이의신청을 제출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뉴진스 측은 결과에 불복하고 고법에 즉시항고했다.
22일 혜인은 뉴진스 멤버들의 SNS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을 위해 자필 편지를 남겼다.
혜인은 한 팬의 편지에 "우리 존재 자체가 버니즈 일상에 함께 하고 있는 거 같아서 정말 신기하다"며 "지금 이 시련을 양분삼아 더 자라날 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고 답장했다.
또다른 팬의 편지에는 "내 인생을 살아가며 잊고 싶지 않은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팬들에게는 "생일 이벤트 카페 너무 감동이었다. 도착해서 가는 중에 위가 너무 아파서 들어가질 못했다. 미안하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새 그룹명 NJZ로 독자 활동을 이어왔으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리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뉴진스는 이의신청을 제출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뉴진스 측은 결과에 불복하고 고법에 즉시항고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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