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시험관에 실패한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박현주)가 "나는 괜찮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나는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라며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들 일일이 다 답 못 해드려서 죄송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상에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살만해요. 다시 파이팅"이라고
이어 "이렇게 세상에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살만하다"며 "다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2022년 세 번째 시험관 시술을 마지막으로 임신 노력을 멈췄던 채리나가 다시 시험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리나는 병원에서 난소 기능 수치가 3년 전보다 10배나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때문에 앞으로의 난자 채취는 어렵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정자와 난자를 미리 수정시켜 얼려둔 '동결 배아'가 10개가 남아 있었다.
채리나는 남편의 위로와 지지를 받으며 본격 몸만들기에 나섰고, 이식 당일 3개의 배아에게 '소중이', '찰싹이', '홈런이'라는 이름을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방송에서 시험관 결과가 공개되기도 했다. 병원은 두 사람에게 '착상 실패'를 알렸고, 채리나는 "제로베이스"라며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채리나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은 "얼마나 예쁜 아기가 올려고 애 태우네. 언니 파이팅", "방송 보면서 간절히 기다렸다. 고생 많으셨는데 아쉽고 마음 아프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더 파이팅", "간절히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아기 천사야 빨리 오렴",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도하겠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1978년 생으로 올해 47세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11월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이렇게 세상에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살만하다"며 "다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2022년 세 번째 시험관 시술을 마지막으로 임신 노력을 멈췄던 채리나가 다시 시험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리나는 병원에서 난소 기능 수치가 3년 전보다 10배나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때문에 앞으로의 난자 채취는 어렵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정자와 난자를 미리 수정시켜 얼려둔 '동결 배아'가 10개가 남아 있었다.
해당 방송에서 시험관 결과가 공개되기도 했다. 병원은 두 사람에게 '착상 실패'를 알렸고, 채리나는 "제로베이스"라며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채리나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은 "얼마나 예쁜 아기가 올려고 애 태우네. 언니 파이팅", "방송 보면서 간절히 기다렸다. 고생 많으셨는데 아쉽고 마음 아프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더 파이팅", "간절히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아기 천사야 빨리 오렴",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도하겠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1978년 생으로 올해 47세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11월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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