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4월 말 집 완공…세탁실만 3개" (4인용식탁)

브라이언이 리조트처럼 집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솔비가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이사 갈 집이 완공됐는지 묻자 "4월 말 완공될 것"이라고 하며 "빨리 이사 가고 싶다. 리조트처럼 짓고 싶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완공되면 파티를 할 계획"이라고 하며 청소 메이트 권혁수를 초대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민우가 "파티하면 더럽게 놀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브라이언은 "밖에선 괜찮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매일 청소하냐"고 묻자 "많은 분들이 집이 크면 청소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청소와 정리가 돼있으면 할 게 별로 없다. 넓은 집이 더 편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절친들에게 "집에 세탁실이 몇 개야"라고 물으며 "난 세 개다. 지하와 1층엔 게스트용, 2층엔 내 전용 세탁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