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복면가왕' 손승연 능가하는 실력자 등장? 유영석 "제2의 동방불패"

MBC '복면가왕'에서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역사적인 8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의 원곡자이자 대한민국 1세대 힙합 레전드 가수 현진영을 연상케 한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등장부터 남다른 힙한 바이브로 모두의 눈길을 끈다. 이어 '복면가왕'의 천재 작곡가 유영석이 "남다른 보컬 스킬에서 가수 현진영 씨가 떠오른다"라고 말하며 판정단 석의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한편, 201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히트곡을 보유한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2010년대 가요계를 휩쓴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예측되자 판정단들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이어 이 곡이 많은 가수들로부터 커버 열풍을 일으킨 것으로 공개되자 몇몇 판정단들은 함께 따라 부르기까지 했다는 후문.

또한, 괴물 보컬 손승연을 연상케 하는 보컬 스킬로 판정단의 열띤 환호를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유영석은 "제2의 동방불패가 등장한 것 같다"라며 열광한다. 폭발적인 성량으로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8연승 가왕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손승연을 능가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이 복면 가수에게 모두가 흠뻑 빠져든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차지할 복면 가수는 오늘(20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