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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김상혁, 49세에 재혼? 역술가 “욕망 강하게 태어나” (살림남)

역술인이 김상혁의 결혼운에 대해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그룹 클릭비(Click-B) 출신 김상혁의 충격적인 운세가 공개됐다.

이날 김상혁은 역술가 박성준을 집으로 초대해 사주, 관상, 풍수지리 상담을 받았다. 역술가는 “상혁님은 욕망이 강하게 태어났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무리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혁의 어머니를 보며 “아드님의 욕망을 어머님이 안정감 있게 풀어주면 좋을 텐데... 더 큰 욕망을 갖고 있다. 뭔가를 벌이려고 하는 에너지를 갖고 태어나셨다”라고 밝혔다. 사실 이들이 23억 원 사기를 당해 15평 집에서 살게 된 것.

이혼 경험이 있는 김상혁이 “결혼, 자식운은 있나?”라고 묻자, 역술가가 “여자를 만날 때도 사랑을 듬뿍 주는 그런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다. 정착할 사람이 들어올 만한 시기는 49세부터 53세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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