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이민영 "공백기 때 고스톱으로 7조 벌어" '폭소'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


배우 이민영이 공백기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이민영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영은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묻자 "워낙 집에 있는 걸 좋아하니까 집에 거의 있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그게 기간이 오래되다 보면 서서히 침잠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깊게 들어가 있을 때가 있다"고 염려하자 이민영은 "그래서 했던 게 여행을 가거나 고스톱도 많이 쳤다. 한 7조 모으고 그랬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 정도면 집에 있을만하지.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