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안 타" 박슬기, 항공사 수화물 추가비용 저격 후 반성 [소셜in]

항공사에 불만을 제기한 방송인 박슬기가 "앞으로는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박슬기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앞으로는 왕복 수화물 규정 꼼꼼히 확인해보고 타야겠다"며 "다시는 이런 실수 없기를"이라고 반성했다.

앞서 지난 14일 박슬기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 수화물이 0이어서 지금 수화물 180달러 눈탱이 제대로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체크 못한 내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 파는 게 맞는 건가. 다신 안 타야지"라고 모 항공사의 티켓 판매 방식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