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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김현주, 땅에 묻혀!


김현주가 땅에 묻혔다.

7월 31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 50회에서는 한정원(김현주)이 백곰(김지영)이 고용한 폭력배에게 납치를 당해 땅에 묻히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력배는 한정원을 기습 공격해 납치하고 산에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한정원을 빠뜨렸다. 이는 예전 아버지의 빚 때문에 황금란이 당했던 그대로여서 이들의 절묘하게 바뀐 운명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날 백곰은 진나희(박정수)의 고소로 체포됐다. 이에 백곰은 복수를 다짐하자 정원은 나희에게 백곰을 용서해주길 빌었다.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선 구덩이 속에서 정신을 차린 정원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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