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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잇섭, 인터넷 속도 저하 문제 공익 제보한 사연 “망치고 싶진 않았는데”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이 공익 제보한 사연을 공개했다.


12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2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와 국내 테크 유튜버계 1인자 잇섭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가 잇섭을 반기며 “구독자 266만 명! 한 명이 바로 나”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도 “제 연령대에서는 안 보는 분이 없다”라며 그의 채널 인기를 전했다.


잇섭이 전자기기 리뷰가 주 콘텐츠라고 하자, 송은이가 “기계를 다루는 회사에서 긴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잇섭은 리뷰로 생긴 사건들이 있었다며 ‘인터넷 속도 저하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문제를 발견한 잇섭이 재발 방지를 요청했지만, 회사 측에서 들어주지 않았다고. 잇섭은 “일부러 터트리려고 한 건 아니었다. 사실 망치고 싶지 않다, 고쳐야 할 것 같다고 3번 얘기했는데 해결이 안 돼서 콘텐츠로 만든 것”이라며 공익 제보를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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