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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쑥해진 전현무 재차 사과…박나래 “다 이해해”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박나래에게 재차 사과했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1회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의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아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전현무를 보며 “얼굴이 핼쑥해졌는데?”라고 말했다. 최근 전현무가 보아와 함께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나래를 언급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 코드 쿤스트는 “운동으로 뺀 살이 아닌 것 같아”,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최고는 마음고생”이라며 수군댔다.


전현무는 “미안하게 됐다”라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박나래는 “자꾸 그러니까 오빠 귀가 와인 색깔 같잖아”라며 미안해서 붉어진 전현무의 귀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박나래는 “보아 씨한테 연락받았다. 너무 죄송해하시더라. 다 이해한다”라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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