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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자식이 母 폭행? 가정 폭력 맞아…금쪽이 매우 심각해”

오은영 박사가 ‘가정 폭력’에 대해 설명했다.


11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를 바이러스라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가 엄마를 향해 폭언과 폭력까지 가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금쪽이가 장난감 방망이를 휘두르며 엄마를 위협한 것.


박은영은 “배우자라면 가정 폭력으로 처벌 대상인데, 자녀의 폭력도 가정 폭력에 해당되나?”라고 물었다. 오은영은 “당연하다”라며 가족 구성원 간에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이 ‘가정 폭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쪽이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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