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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깔아” 母 향해 폭언→폭력 퍼붓는 금쪽이…엄마 “무서워”

엄마에게 극도의 적개심을 보이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11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를 바이러스라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는 3개월 만에 살가웠던 아들이 살벌하게 변했다며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대화가 아예 안 된다. (말 걸면) 욕하고 흥분하고”라며 금쪽이의 공격으로 멍든 팔을 보여줬다.

관찰 영상 속에서 금쪽이는 “눈 깔아”라며 느닷없이 엄마에게 막말하고, “저런 걸 엄마라고”라며 극도의 적개심을 드러냈다.


홍현희가 “어머니가 화를 안 내시는데?”라고 묻자, 엄마가 “전에는 욕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때리기도 해서”라며 화를 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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