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재혼 남편이 깊은 상처를 고백했다.
10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10기 재혼 부부가 심리극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은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셔서 제가 6개월 때 돌아가셨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어 “새엄마가 제가 3살 때 오시고”라며 초등학교 1학년 때 새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 역시 재혼 가정에서 자랐다는 것.
남편은 “어린 마음에 밥 먹는 자리에서 ‘엄마, 새엄마야?’ 얘기한 적 있다. 새엄마한테는 그게 충격으로 와닿았나 보다”라며 그 후 부모님의 싸움이 잦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남편은 “학교에 집중도 못 하는 상태에서 4, 5학년 때부터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다. 애들한테 단체로 맨날 끌려가서 맞았다. 중3까지...”라며 7년 동안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죽고 싶었다”라고 한 후, 괴로웠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10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10기 재혼 부부가 심리극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은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셔서 제가 6개월 때 돌아가셨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어 “새엄마가 제가 3살 때 오시고”라며 초등학교 1학년 때 새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 역시 재혼 가정에서 자랐다는 것.
남편은 “어린 마음에 밥 먹는 자리에서 ‘엄마, 새엄마야?’ 얘기한 적 있다. 새엄마한테는 그게 충격으로 와닿았나 보다”라며 그 후 부모님의 싸움이 잦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남편은 “학교에 집중도 못 하는 상태에서 4, 5학년 때부터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다. 애들한테 단체로 맨날 끌려가서 맞았다. 중3까지...”라며 7년 동안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죽고 싶었다”라고 한 후, 괴로웠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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