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의 아버지가 황민우, 황민호 형제를 걱정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황민호, 황민우 형제가 아버지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형제의 아버지는 "나이 먹는 것 때문에 생일 파티하기 싫다"고 하며 "생일이 지나면 아빠 나이는 66살이다. 마음이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생각해 보니 재이가 민호 나이가 되면 나도 65살이다"고 말했고, 최지우 또한 "어쩜 생일이 그렇게 빨리 오는지, 화가 난다"고 했다.
황민호의 아버지는 "난 아이들을 오래 보고 싶은데 나이 앞에선 장사 없더라. 건강해서 아이들을 오래 지켜보고 싶고 응원하고 싶다. 혹시라도 내가 죽으면 내 옆에 사진을 꼭 넣어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과 최지우는 "남일 같지 않아 더 짠하다"며 공감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황민호, 황민우 형제가 아버지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형제의 아버지는 "나이 먹는 것 때문에 생일 파티하기 싫다"고 하며 "생일이 지나면 아빠 나이는 66살이다. 마음이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생각해 보니 재이가 민호 나이가 되면 나도 65살이다"고 말했고, 최지우 또한 "어쩜 생일이 그렇게 빨리 오는지, 화가 난다"고 했다.
황민호의 아버지는 "난 아이들을 오래 보고 싶은데 나이 앞에선 장사 없더라. 건강해서 아이들을 오래 지켜보고 싶고 응원하고 싶다. 혹시라도 내가 죽으면 내 옆에 사진을 꼭 넣어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과 최지우는 "남일 같지 않아 더 짠하다"며 공감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