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 때문에 훨씬 비싸 보여"




전현무와 김숙이 김병현이 운영하는 매장의 햄버거 가격에 의문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김병현의 햄버거집을 찾았다.
이날 김병현은 "문을 연지 한 달 됐는데 오픈 발이 벌써 꺾인 것 같다. 매출이 잘 올라가다가 전지훈련 가느라 2주간 자리를 비웠는데 매출이 절반 정도로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김병현의 가게를 찾은 박명수는 "오픈 발은 보통 3개월 정도 본다. 지금 손님이 제일 많을 때고 김병현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그조차 없다"고 하며 "먼저 맛을 볼게"라고 말했다.
햄버거를 맛본 박명수는 "맛은 있다. 그런데 나오는 과정이 맛이 없다"고 하며 "푸드코트는 빠른 게 생명 아니야?"라고 문제점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김병현에게 세트 가격을 물었다. 김병현은 "대중적으로 가까이 가려면 조금 가격을 저렴하게 해야겠다"고 하며 "세트가 11,500원"이라고 했지만 12,100원이었다.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12,100원은 뭐야", "100원은 왜 받는 거야?"라고 하며 "12,100원은 훨씬 비싸 보일 수밖에 없다. 200원을 덜 받는 게 낫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전현무와 김숙이 김병현이 운영하는 매장의 햄버거 가격에 의문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김병현의 햄버거집을 찾았다.
이날 김병현은 "문을 연지 한 달 됐는데 오픈 발이 벌써 꺾인 것 같다. 매출이 잘 올라가다가 전지훈련 가느라 2주간 자리를 비웠는데 매출이 절반 정도로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김병현의 가게를 찾은 박명수는 "오픈 발은 보통 3개월 정도 본다. 지금 손님이 제일 많을 때고 김병현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그조차 없다"고 하며 "먼저 맛을 볼게"라고 말했다.
햄버거를 맛본 박명수는 "맛은 있다. 그런데 나오는 과정이 맛이 없다"고 하며 "푸드코트는 빠른 게 생명 아니야?"라고 문제점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김병현에게 세트 가격을 물었다. 김병현은 "대중적으로 가까이 가려면 조금 가격을 저렴하게 해야겠다"고 하며 "세트가 11,500원"이라고 했지만 12,100원이었다.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12,100원은 뭐야", "100원은 왜 받는 거야?"라고 하며 "12,100원은 훨씬 비싸 보일 수밖에 없다. 200원을 덜 받는 게 낫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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