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공개가 잠정 보류된다.

디즈니+ 측은 21일 iMBC연예에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극본 한정훈·박현석)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당초 오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논란이 터져나와 결국 공개 보류를 결정한 것.
한편, 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까지 6년간 교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현 측은 교제한 적이 없다고 했으나, 최근 "김새론이 성인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당초 오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논란이 터져나와 결국 공개 보류를 결정한 것.
한편, 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까지 6년간 교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현 측은 교제한 적이 없다고 했으나, 최근 "김새론이 성인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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