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수록곡 맛집' 세이마이네임, '처음 만난 그날처럼' 라이브 (정희)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샤랄라’한 매력으로 활기찬 오후를 열었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18일(오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완전체로 출연,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이마이네임은 ‘정오의 희망곡’에 완전체로 처음 출연했지만,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팬 쇼케이스 때 MC로 함께했던 김신영과 두 번째 만남인 만큼 편안하게 티키타카 토크를 펼쳤다.

지난 데뷔 앨범 활동 다시 ‘정오의 희망곡’에 혼자 출연했던 도희는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좀 더 편한 것 같고 좀 더 즐기고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정희(이하 정오의 희망곡)’ 경력자의 여유를 보이기도.

히토미는 세이마이네임의 앨범을 적극 홍보하며 “저희에게 15분만 주세요”라고 당차게 얘기한 것에 이어 세이마이네임은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처음 만난 그날처럼(He told me)’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수록곡 맛집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 PD님 앞에서 처음으로 불렀던 노래들을 한 소절씩 불렀고, 모두를 놀라게 한 카니의 랩부터 멤버들이 인정한 도희의 맑은 음색까지 멤버들의 실력과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hz 므흐즈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